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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한해를 마무리하며

- 한해를 마무리하며 -

오늘은 2020년 마지막 주일입니다. 올 한해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숨 가쁘게 지내온 것 같습니다. 그 무엇 하나 우리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며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물으며 달려왔던 한해였습니다. 그냥 절망하고 손 놓아버리게 하지 않으시고,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가 해야 할 것들을 찾아내며 이룰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또한 하루에 천명이 넘는 확진자들이 속출하고 있는데도 대다수의 성도님들을 안전하게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처럼 고난 중에도 세밀하게 만지시고 인도해주시는 주님과 더불어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올해 <송구영신예배>1231(목요일) 저녁 11시에 비대면으로 드립니다. 한해를 주님 앞에서 주님과 함께 결산하고 새롭게 주시는 새해를 맞이하는 <송구영신예배>를 성도님들의 처소에서 드리게 되어서, 예년처럼 성찬식을 하거나, 말씀카드를 뽑거나, 새해 기도제목 카드를 올리는 순서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2021년 새해기도제목>을 스마트요람 하단에 있는 <나의기도제목>에 올려주시면 제가 한 해 동안 중보기도 하겠습니다. <나의기도제목>을 클릭하면, 클릭한 날짜 밑에 사각형의 메모 칸이 보이는데, 바로 이곳에 여러분의 기도제목을 기록한 후에 저장을 클릭하면 여러분의 <2021년새해기도제목>이 제게로 전달됩니다.

둘째로, 매년 새해 첫 주간에 가졌던 <신년특별새벽기도회>는 취소합니다. 아울러 새해 첫날에 목자목녀들이 한해의 사역을 주님 앞에서 다짐하며 기도하는 <목자목녀 신년 세미나> 역시 취소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실시 중이고, 최근에 5인 이상 모임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서 고려했기 때문입니다.

셋째로, 새해에 사용할 <2021년 헌금봉투>(십일조, 주일헌금, 목적헌금)는 주보꽂이대의 개인함에 배부해 놓겠습니다. 아마도 코로나 상황이 호전되어야만 사용하시게 되겠지만 예년처럼 배부해 놓을 것이니, 현장예배가 회복될 때에 헌금봉투에 이름을 기재하여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코로나 상황 속에서는 모든 헌금은 교회 계좌로 이체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록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협이 도사리고 있지만, 낙심하지 마시고 우리들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더욱 더 신뢰함으로 2020년을 잘 마무리하시고 2021년 새해를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조상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