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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스승의 주일에 드는 생각

- 스승의 주일에 드는 생각 -

오늘 스승의 주일을 맞이하면서, 주일학교를 섬겨주시는 모든 교육목자인 교사들과, 목장을 섬겨주시는 목자님과 목녀님 모두에게 모든 어린이들과 학생들과 성도님들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분은 모두 다 한 영혼을 주님의 제자로 세우기 위해서 날마다 기도하고, 그들을 찾아 보살피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는 ‘영적 스승’임에 틀림없습니다. 여러분의 헌신을 우리 하나님께서 기억해주시고 반드시 하늘의 복으로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그런데 성도님들은 정말로 우리 교회의 ‘영적 스승’에게 감사하고 계시는지요? 나의 자녀들의 신앙을 세워가는 데에 헌신하는 교육목자님들, 그리고 성도님들의 신앙을 위해서 염려하고 기도하며 목양하는 목자님들과 목녀님들께 감사하고 계시는지요? 

잘 봐달라고 청탁성 감사 때문에 선생님들께 감사표현을 하는 것을 사회에서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고 해서, 교회 안에서도 그래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성경말씀 갈라디아서 6장 6절에는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고 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영적 스승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것은 매우 성경적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의 자녀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육목자님들께 전화를 드려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내 자녀를 위해서 헌신적으로 봉사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교육목자님들을 위해서 기도하시겠다고 약속해보는 것도 참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목자님과 목녀님께도 그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장 모임에서 스승의 노래라도 다 함께 부르고 감사의 케익 하나 준비해서 함께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또한 교육목자님, 목자님과 목녀님도 ‘스승의 주일’을 맞이하면서 다시 한 번 영적으로 선생 된 자로서 정말 주님의 마음으로 맡겨주신 영혼들을 사랑하고 섬기고 있는지,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지 살피는 시간을 가져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할 때에 여러분들의 섬김을 통하여 우리 주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일으켜 세울 하나님의 일꾼들을 한 사람, 한 사람 세워 가실 것이 분명합니다. 

이렇게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품고, 서로를 세워가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더욱 따뜻한 교회 공동체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조상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