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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2016년 새해를 맞이하며

- 2016년 새해를 맞이하며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16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해에도 임마누엘의 하나님과 동행하는 아름다운 삶이 되실 뿐 아니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하늘 복이 가득가득 임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성도님들의 기도 덕분에 휴스턴에 무사히 도착해 연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연수에 참여하라고 하시는지 날씨도 제법 쌀쌀합니다. 연수 기간 동안 주님께서 세우고자 하시는 교회의 참 모습을 회복하기 위해서 무엇을 염두에 두어야 하는지를 잘 살피고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돌아가는 날까지 저를 위해서 중보기도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새해에는 그 무엇보다 온 교회가 하나님 때문에 행복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물론이고,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이 되었다는 사실 하나 때문에 행복하고 기쁨이 충만해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 무겁고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라, 기쁨이고 행복 그 자체가 되게 해주옵소서.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그 사실 하나 때문에 그 어떠한 시련과 역경도 넉넉히 이길 수 있고, 포기해버렸던 꿈이 회복되게 해주옵소서. 우리의 부족함과 무지함으로 무너져버렸던 관계는 물론이고, 삶의 환경들도 하나님의 은혜로 온전히 회복되는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에스겔 47장에서 보여주신 환상처럼,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생수의 강이 온 성도의 인생과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을 휘감아 흘러들어가 소생하는 역사가 강력히 일어나는 새해가 되게 해주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모두가 성숙함을 넘어 변화의 주역이 되어 하나님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하옵소서.’

이 기도의 요지는 성숙함을 넘어 변화의 주역이 되는 성도와 교회가 되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2016년 교회 표어이기도 합니다. 이 표어, 이 꿈을 이루기 위한 출발점은 생수의 강을 흘려보내시는 은혜의 보좌 앞에 서는 데에 있습니다. 은혜의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 앞에 서야만 내가 누구인지를 알 수 있고,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복의 크기를 알 수 있습니다.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를 알아야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 부담이 아니라 행복이라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때문에 세상을 넉넉히 이겨낼 수 있다는 확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는 하나님 앞에 서는 시간을 많이 갖도록 하십시다. 그래서 내가 누군지, 내게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를 분명히 알아 성숙해질 뿐 아니라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하나님의 자녀로 온전히 서도록 하십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김을 행복해 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하십시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휴스턴에서 조상현 목사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