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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우리 모두 북적거려 봅시다!

- 우리 모두 북적거려 봅시다! -

<삶공부>가 개강하였습니다. <삶공부>가 시작될 때면 저는 늘 마음이 설렙니다. 13주 과정 속에서 주님께서 수강하시는 성도님들 한 분, 한 분을 어떻게 만져주실지 기대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강하시는 성도님들과 좀 더 깊은 교제를 나눌 생각에 설렙니다.

이런 설렘을 가지고 강의 첫 시간에 수강하게 된 동기들을 나누곤 하는데요, 이번에도 참 다양한 수강 동기들을 가지고 참여하고 계셨습니다. 다양한 동기들을 발표하셨지만, 결국 한 곳으로 통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주님을 더 깊이 알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호세아 선지자를 통하여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4:1-6) 탄식하신 적이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 우리 교회는 희망이 있다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이번 <생명의 삶>에는 신앙생활을 처음으로 시작하는 분들도 계신데요, 그분들 역시 이번 <삶공부>를 통하여 주님에 대해서 알고 싶고, 믿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얼마나 가슴이 뭉클하던지요. 심장이 요동치는 것을 겨우 진정시켰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이번 <삶공부>를 통하여 말씀에 깊이 신앙의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역사해주실 줄 믿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대와 함께 긴장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사탄이 어떻게 해서든지 <삶공부>를 방해하려고 애쓰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삶공부>를 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을 만나기도 하고, <삶공부>를 괜히 신청했다는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것이 다 우리가 하나님을 더 깊이 아는 신자가 되는 것을 방해하려고 하는 사탄이 개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기억하시고 잘 이겨내시고, 끝까지 완주해보시기 바랍니다. 과제도 스스로 하나님을 알아가려고 하는 애씀으로 생각한다면 더 이상 무거운 짐이 아니라 기쁨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삶공부>를 수강하신 모든 성도님들을 위해서 중보기도 해주십시오. 그들이 더욱 더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는 은혜를 누리게 해주시고, 사탄의 방해가 조금도 틈을 타지 못하도록 해주시라고 기도해주십시오. 그리고 이번에 <삶공부>를 수강하지 않으신 성도님들도 다음 학기에는 <삶공부>를 신청하셔서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는 신자들이 되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봄과 가을에 시행하는 <삶공부> 시즌에는 주일학교, 청소년부, 장년부 할 것 없이 <삶공부>를 참여하는 성도님들로 예배당 부속실들마다 북적북적 거렸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조상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