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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안타까움과 설렘

- 안타까움과 설렘 -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하반기 특별새벽기도회를 마쳤습니다. 매일 새벽마다 예배당에 나오셔서 기도하신 분이 평균 44명 정도이고, 유튜브를 통해서 비대면으로 참여한 가정이 37정도입니다. 매일 행정실에서 올리는 참여자 숫자를 카톡으로 확인하면서 비대면으로 참여하신 분들이 개인이 아니라 가정 단위로 참여하였다면 이번 특새에도 예년만큼 성도님들이 동참한 셈이 되겠다.’라고 스스로 위안하며 특새를 인도하였습니다. 그러면서도 과연 그럴까?’하는 의구심과 함께 대면하여 함께 현장에서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하지 못하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이 가득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 사정을 다 아시는 주님께서 이번 특새에 참여한 성도님들과 가정마다 올린 간구마다 하늘 문을 여시고 풍성한 은혜를 베풀어주실 줄 믿습니다.

내일부터 13주 동안 매주일 <삶공부>가 다시 시작됩니다. <삶공부>1년에 두 차례 개강하는 이유는 신자로서 제대로 신앙생활을 하는 데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혼자서, 알아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차원에서 어떻게 해서든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섬김이 바로 <삶공부>입니다. 이번 학기에도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성도님들을 어떻게 만져주시고 세워주실지 사뭇 기대가 되고 설렙니다.

특별히 이번 학기에 진행되는 <새로운 삶>은 제가 강의하는 마지막 강의가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번 학기를 끝으로 <새로운 삶>은 평신도 강사를 세워서 진행하려고 준비 중이기 때문입니다. 미리 위촉받아 기도하며 준비하는 강사 지원자 두 분이 계신데, 그들 중에 먼저 자원하여 결단하신 분을 내년부터 <새로운 삶> 평신도 강사로 세우고자 합니다.

이미 <확신의 삶>은 목자님과 목녀님들이 강사로서 자기 목장 식구들을 양육하도록 하고 있고, <말씀의 삶> 역시 사모가 강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이처럼 앞으로 계속해서 새롭게 개설되는 <삶공부>는 제가 두세 학기 정도 인도하는 동안 예비 강사님을 따로 준비시켜서 <삶공부> 강사로 위촉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한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여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워가는 사역을 활기차게 펼쳐가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환경이 어떠하든지 주님을 사랑하며 사는 삶과 목장과 교회를 세워가는 삶을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는 것을 꿈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조상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