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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또 2주간 연기!

- 2주간 연기! -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게다가 걷잡을 수 없는 코로나 확산세로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도 88일까지 2주 더 연장된다고 합니다. 3, 혹은 2주씩 1년 가까이 계속되는 연장 지침에 많이 지치고 힘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 특별히 불공평하게 신앙생활의 기본권을 심각하게 유린하는 정부의 시책에 안타까움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하지만 온 국민이 힘을 모아 방역에 협조하고 있는 상황을 외면하는 것도 하나님 백성의 도리는 아니기에 우리 모두 힘들어도 방역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하겠습니다.

따라서 88일 주일까지 2주간 더 모든 예배(주일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회, 교육부서 예배)는 비대면으로 진행합니다. 비록 비대면의 상황 속에서 예배드릴 수밖에 없지만, 그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과 경배가 진심으로, 그리고 온전히 드려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드려지기를 기대합니다.

특별히 올해 초부터 올해 여름 행사를 기도하며 조심스레 준비해온 교육목자님들께서는 이런 상황 때문에 실망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우리가 바라는 시기와 방법대로 다음 세대를 향한 여름 행사들을 가질 수 없다 하더라도, 이미 그러한 준비를 지켜보신 주님께서 훨씬 더 좋은 것으로 풍성한 은혜를 베풀어주실 줄 믿습니다. 그런 은혜를 기대하면서 좀 더 안전한 환경을 허락해주실 것을 기도하며 기다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각 목장마다 비대면 혹은 간헐적으로 대면하여 갖던 목장모임도 7월 마지막 주간부터 8월 첫 주간까지 2주간(7/26-8/8) 동안은 잠시 멈추시고 각 가정별로 안식주간으로 삼으셨으면 합니다. 이번 안식주간을 통하여 목자님과 목녀님들은 물론이고 모든 목장식구들이 쉼과 새 힘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코로나 때문에 휴가철인데도 마음껏 휴가지로 떠나지 못할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우리 주님께서 형편에 맞게끔 쉼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활력을 회복시켜주실 줄 믿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조상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