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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기도로 신앙을 깨우자

- 기도로 신앙을 깨우자 -

교회 뒤편 놀이터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습니다. 가을이 제법 깊숙이 우리들 곁에 찾아왔는데도 가을 정취를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게 현실인 듯합니다. 코로나로 우리들 스스로 모든 것을 너무 눌러놓는 것 같습니다. 신앙생활도 예외가 아닙니다. 예배, 기도, 전도, 목장모임... 어느 것 하나 눌리지 않은 게 없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눌린 채 지내다가는 영적으로도 피폐해질 것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8월 마지막 주에 가지려고 했던 <하반기특새>11월 첫주(112일부터 7일까지)에 가지려고 합니다. 이번 기도회를 통해서 눌렸던 우리의 영이 기지개를 켤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조정 되고, 현장 예배가 30%선에서 회복할 수 있게 된 현 시점을 그냥 보내서는 안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1) 이번 특새에는 이미 예고했던 것처럼,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팀 켈러, 2017)을 다루고자 합니다. 이번 특새를 통하여 부지중에 내 삶속에 만들어진 우상들을 발견하고, 깨뜨리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은 우상 제조 공장이어서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집착하는 것들을 수없이 만들어냅니다. 그것들이 우상인줄도 모른 채 지내다가 철저하게 배신을 당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번 특새 동안 기도로 그 우상들을 깨뜨리고 하나님만 경외하는 신앙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이번 특새에는 <세겹줄기도>는 이미 목장식구들이 나눈 기도제목을 가지고 개인 기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목자님들께서는 다시 한 번 더 기도제목들을 나누시고, 함께 공유해주시기 바랍니다.

3) 이번 특새는 zoom과 유투브를 통해서도 송출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비대면으로 동참하실 수도 있겠지만, 가급적이면 예배당에 나오셔서 함께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현재대로라면 예배현장에 108명이 참석할 수 있기 때문에 장소가 협소할 것이라는 염려는 하지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4) 마지막 날인 토요일에 가졌던 <간식과 교제 시간>은 생략합니다.

코로나 상황이라고 해서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해야 할 것을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히려 더욱 더 간절히 작정해서 기도해야 할 필요와 당위성이 생겼습니다. 이번 특새를 통하여 코로나 상황을 넉넉히 이겨내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조상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