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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교회설립 34주년을 맞이하면서

- 교회설립 34주년을 맞이하면서 -

다가오는 328일이면 우리 교회가 설립된 지 34주년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 교회설립 34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은퇴식을 겸하여 드립니다. 은퇴식을 갖는 이유는 우리 교회에서 오랜 세월동안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헌신하다가 정년이 되어 은퇴하시는 제직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함입니다. 이번에 은퇴하시는 조신영 권사님, 오정영 권사님, 허종량 서리집사님은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간다고 고백했던 바울처럼, 하늘 상급을 바라보며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교회를 사랑하고 헌신하였음은, 지난 세월을 함께 걸어온 모든 성도님들이 더 잘 아시리라 확신합니다. 우리 모두 그동안의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축하하고 축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은퇴하시는 분들 역시 이제 앞장서서 뛰시던 직무를 내려놓으시고, 그 직무를 이어가는 다음 세대를 위해 묵묵히 기도하고 격려해주는 교회의 어른으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그 동안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교회를 세우는 일에 충성하며 헌신하시다 은퇴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담임목사로서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분 모두는 우리 목양교회의 영광이요, 기쁨입니다.

또한 그 뒤를 이어 주님께서 세우고 싶어 하시는 교회를 세우려고 오늘도 열정적으로 헌신하는 모든 성도님 역시 저에게 매우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동역자들임을 이 자리를 빌어서 밝힙니다. 오늘 이 뜻깊은 자리에 서는 우리 모두 믿음의 선배들의 뒤를 이어서 우리 교회가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 자랑스러워하시는 교회로 세워가는 일에 쓰임받기 위해서 충성하겠다고 다시 한 번 더 결단해보십시다. 그리고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우리 목양교회를 통하여 수많은 VIP들이 예수님을 영접하여 세례를 받을 뿐 아니라, 우리들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을 닮아가는 그리스도의 제자로 온전히 세워지는 기쁜 역사가 계속되도록 헌신하는 성도가 되어 보십시다. 그리하면 우리 주님께서 반드시 우리 교회를 신약 성경에 나오는 처음 그 교회들처럼 귀하게 사용해주실 것뿐 아니라 영광을 받으실 줄 믿습니다.

주님께서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요한계시록 2:10)고 하신 이 약속의 말씀의 주인공들이 우리 목양교회의 하늘가족들이 되시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조상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