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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에게 다가가는 부활주일

- VIP에게 다가가는 부활주일 -

어느 주일학교 선생님이 자기 반 친구들에게 부활주일에 교회 올 때에 부활을 기념하는 것을 하나씩 가져오세요.’라고 했답니다. 아이들이 저마다 부활을 상징하는 물건들을 가져왔습니다. , 계란, 색계란, 새 싹... 그런데 한 친구가 선생님께 계란껍질을 내밉니다. 알맹이가 하나도 없는 빈 계란껍질을! 당황한 선생님이 왜 이걸 갖고 왔니?’하고 묻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잖아요. 빈 무덤이 되었잖아요. 그래서 빈 껍질을 가져왔어요.’

아이의 이야기를 듣는 순간, 선생님은 그 친구를 와락 끌어안아주었습니다. 너무도 아름답고 순진한 어린 친구의 믿음에 감동할 수밖에 없었던 겁니다.

오늘이 바로 이러한 우리의 믿음을 표현해야 하는 부활주일입니다. 나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신 것도 감사한데, 영원한 생명을 주셔서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의 가족으로 영원토록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시기 위해서 우리 주님께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바로 그 은혜를 감사하는 주일이 오늘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 모두가 특별한 감사헌금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고, 성가대도 연합으로 부활의 주님을 찬양하기 위하여 칸타타도 준비하여 올려드리는 것입니다.

이 어린 아이처럼 예수님의 부활을 확신하신다면, 이제 하나 더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 아이처럼 누군가에게 예수님의 부활을 확신하고 표현할 수 있어야 하겠다는 겁니다. 오늘 각 목장에서 준비한 계란을 예쁘게 포장하여 성도님들께 나눠드렸습니다. 물론 계란을 받으시는 성도님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기 위해 예쁘게 포장했지만,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그 계란을 들고 여러분의 VIP들에게 다가가도록 하기 위해서 더 예쁘게 포장했습니다.

올해에 꼭 예수님을 믿고 하늘 가족이 되게 해주세요.’라고 VIP를 위해서 기도하고 계시다면, 오늘 부활주일에 이 예쁜 선물을 가지고 여러분의 VIP를 찾아가 보십시오. 찾아가서 이 어린아이처럼 예수님의 부활을 알려주십시오. 이 계란 선물을 접촉점으로 삼아 찾아가 예수님을 믿고 사는 기쁨과 행복을 전해주십시오. 그리고 꼭 예수님을 믿어서 함께 천국에서 살아가자고 전해주십시오.

부활절 계란을 시작으로 그들의 생일이나 결혼기념일과 같은 날에 찾아가 축하해주시고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복을 빌어주십시오. 그리고 이번 <고난주간 특새>에서 배운 대로 여러분의 생일과 결혼기념일에도 초대하여서 기쁨과 구원의 은혜와 소망이 임하는 밥상에 함께 앉아보기도 하십시오. 올해에도 추수감사주일에 여러분의 VIP들을 교회로 초대하여 여러분들이 전도하고자 하시는 그 사역에 교회적으로도 꼭 힘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부활주일에는 VIP에게 찾아가는 헌신의 예배를 드리는 성도님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조상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