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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함께 기도합시다!

- 함께 기도합시다! -

내일부터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가 시작됩니다. 이번 특새에는 예수님이 차려주신 밥상(팀 체스터, 2013)라는 책을 함께 읽으면서 기도하려고 합니다. 팀 체스터는 예수님께서 인자는 와서...’라는 표현으로 자신을 소개하였던 성경구절 세 곳을 소개합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10:45),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19:10). 이 두 구절은 예수님께서 왜 이 땅에 오셔야 했는지에 대해서 선언하고 있는 말씀이라고 소개합니다. 예수님께서 오신 것은 섬기기 위해서, 자기 생명을 대속물로 주기 위해서,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기 위해서였다고 선언하고 있는 말씀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너희 말이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라고 한 누가복음 734절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을 이루어 가시는 예수님의 방법이었다고 말합니다.

이 책은 바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을 어떻게 이루고 계셨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피면서, 구원받은 신자 역시 그러한 삶을 살아가야 하지 않겠느냐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께서 받으신 고난을 기억하는 고난주간에 예수님이 차려주신 밥상이란 책을 읽고 함께 나누는 것은 대단히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우리는 매년 고난주간을 기억하는 것입니까? 나를 위해 겪으신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그 은혜에 감사하고, 어떻게 하면 그 은혜를 입은 자답게 살아갈 수 있는지를 생각하고 결단하기 위함이 아닙니까?

이번 고난주간 특새를 그러한 기회로 삼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한주간만이라도 새벽을 깨우면서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음성을 듣고, 엎드려 기도함으로 하나님 자녀답게 살아갈 수 있는 은혜와 능력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거리적으로 너무 멀기 때문에, 처한 상황 때문에 새벽마다 교회에 나와서 함께 하지 못하시는 성도님들이 계실 것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이 책은 꼭 읽으셔서 도전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세겹줄 기도짝>을 꼭 짜시면 좋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누군가에게 내 기도제목을 나누고, 또 누군가의 기도제목을 위해서 시간을 내어 기도하는 성도가 되어 보십시오. 그렇게 하는 것이 올해 우리 모두가 섬김으로 서로를 세워가는 교회를 세워보자고 했던 꿈을 이루는 한 가지 방편도 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모든 성도님들이 이번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에 동참하셔서 기도의 능력과 은혜를 풍성히 누리시기를 기대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조상현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