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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과 신년특별새벽기도회

- 송구영신과 신년특별새벽기도회 -

오늘은 20171231일입니다. 올해 마지막 주일이자, 마지막 날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주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가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요. 오늘 밤에 있을 송구영신예배 시간에 그 은혜에 감사하며 새롭게 펼쳐주실 2018년 새해를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과 함께 맞이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 자리에서 우리 다 함께 한 해 동안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추억하며 감사드리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내 인생과 동행해주시고 앞길을 열어주시며 은혜와 복락을 허락해달라고 간구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밤에 나오실 때에는 몇 주 전에 나누어드린 <2018년 새해기도제목카드>를 꼭 갖고 오시기 바랍니다. <제출용>은 헌금을 드리실 때에 헌금함에 넣어주시면 제가 한 해 동안 중보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예배 시간에 그 기도제목을 가지고 하나님께 간절히 간구해보십시다. 올해에 크신 은혜를 베푸셨던 하나님께서 새해에도 놀랍도록 우리의 삶을 인도해주시고, 보호해주시며 은혜와 복을 베풀어주실 것입니다.

또한 12(화요일)부터 6(토요일)까지 <신년특별새벽기도회>가 있습니다. 이번 <신년특별새벽기도회>에는 한 해를 살아갈 삶의 기준들이란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면서 네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셔서 차지하게 하신 땅에서 너희가 평생에 지켜 행할 규례와 법도는 이러하니라’(12:1)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시는 새로운 삶의 터전에서 꼭 기억하며 살아야 할 기준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 기준에 맞추어 살아보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번 <신년특별새벽기도회>는 이 기준들을 다섯 가지로 압축하여 함께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이 기준들을 살펴보는 이유는 제대로 신앙생활을 해보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지금 한국 교회가 모욕과 능멸을 당하는 이유는 다 그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그 기준을 잊어버린 채 살았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기준이 아니라 세상의 기준을 가지고 살아왔기 때문에 어느 순간부터 교회와 세상이 구별이 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거룩성(구별됨)을 상실하고 말았습니다. 부끄럽지만 이게 우리의 현실입니다.

그러기에 이번 <신년특별새벽기도회>의 주제는 더더욱 의의가 크다고 봅니다. 특별히 새해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보내고 맞이하는 첫 해입니다. 종교개혁자들이 하나님의 기준들을 붙들고 교회를 교회 되게 하고 성도를 성도 되게 하였던 것처럼, 우리도 그 기준들을 다시 한 번 곰곰이 묵상하며 마음에 아로새겨 새롭게 출발할 때 진정한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줄 확신합니다. 이번 <신년특별새벽기도회>에 온 성도님들이 새벽을 깨우며 참석하여서 한 해를 살아갈, 아니 평생을 살아갈 하나님의 기준들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새해에는 그 기준대로 살아가는 삶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신앙의 기념비를 세워간다면, 우리들의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선한 영향력을 강력하게 끼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 하나님께서 대단히 기뻐하실 것이고, 새해에도 우리 모두에게 은혜와 복을 베푸시리라 생각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조상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