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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동행하며 신앙의 기념비를 세우는 해

- 하나님과 동행하며 신앙의 기념비를 세우는 해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우리 하나님께서 시간의 흐름 속에서 시간의 매듭을 주신 이유는 다른 게 아닙니다. 지나온 삶을 잘 매듭짓고, 새로운 기대와 소망으로 새롭게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이게 얼마나 큰 은혜인지 모릅니다. 설령 작년 한해를 엉망으로 살았어도 새해를 시작하면서 새롭게 결심하고 새 출발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17년 새해를 하나님과 동행하며 신앙의 기념비를 세우는 교회라는 표어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가족이 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특권입니다. 우린 더 이상 홀로 걷는 외톨이가 아닙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손을 잡고 천국을 향해 걸어가는 순례자입니다. 새해에는 특별히 이 동행함을 즐거워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어려운 상황 속에 놓인다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나와 동행하고 계심을 기억하고, 침착하고 담대하게 헤쳐 나가보자는 겁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고백했던 시편 23편의 주인공처럼 말입니다. 그렇게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매일 경험하는 좋으신 하나님에 대한 추억거리들을 2017년 새해를 장식하는 신앙의 기념비로 세워보자는 겁니다. 요단강을 마른 땅처럼 건너가게 하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기념하여 길갈에 열두 개의 돌로 기념비를 세웠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말입니다. 새해에는 영원히 기념되고 지속될 신앙의 기념비를 세우는 성도와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기대를 우린 비전’, 혹은 사명이라고 부릅니다. 이 비전에 대해서 고도원은 백만장자가 되기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백만장자가 된 다음에 무엇을 하겠다는, 바로 그 무엇이 있어야 한다. 그것이 꿈 너머 꿈이다. 꿈이 있으면 행복해지고, 꿈 너머 꿈이 있으면 위대해진다.”(고도원, 꿈 너머 꿈, 12-13.)고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2017년 새해에는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이 꿈 너머 꿈비전을 품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사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통하여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을 꿈꾸는 하나님의 자녀 말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나를 통해서 내 가족이, 내 이웃과 친구들과 동료들이 복을 받고 유익을 얻는, 그래서 하나님께 인정받을 뿐 아니라 다른 이들에게도 덕을 세우는 위대한 그리스도인말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신앙의 기념비를 세우는 성도가 되십시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신앙의 기념비를 세우는 교회를 세워 가십시다.’

새해에도 임마누엘의 하나님과 동행하는 은혜와 축복이 모든 성도님의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에 가득가득 임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조상현 목사 -